역시 무식하면 몸이고생;;
김태준
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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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,580
2007.04.19 18:25
오전에 세무서에서 명함을 사장이 20건을 들고왔지요
하던거 빨리끝내고 천천히 할생각으로
다른것부터 후다닥하고있었죠;;
일을 다끝내고 놀면서 천천히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명함을 보는순간
욕이나왔습니다. 아이런 썅썅바!!
같은폼이라 이름, 직책, 전화번호만 바뀌면 되지만
전부 한자라는거;;;;;;;;;;;;OTL;;;;;;;;;;
사장한테 무식한 소리 들을까봐 몰래 옥편찾으면서 겨우 작업했어요;;
아..공부좀 틈틈히 해야겠어요;;
쑤바님 말대로... 신문에도 한자없어진지 오래라... 별로 볼일도 없구....
한자 많이 아는거 자체가 특기가 된듯하네요~
한자책이며 신문이 판을 쳤으니까.
그땐 "필수"일 수 밖에...emoticon_014
옛날사람? 어른들은 한자를 많이 아시는데
요즘애들? 젊은 사람들은 많이 모르는거 같아요;;
모르는건 물어보는게 제일좋죠 아무래도 ㅋ
모르는걸 모른다고 하는데,, 머시 어찌깐디 그려~
울 부장은 글도만...
차라리 물어보는게 낫다고.
지 혼자 찾아서 하다가 나중에 틀려버리는것보단 낫다도만.
OTL...
저도 한번씩 옆에서 무러보면 대충얼버무려 노코 몰래 자판 쳐봐욤~~흐흐,,,^^;
거기다가 ㄱ- 막 주소를 서울시를 중국 간체 였던가 그걸로 쓰신 덕에..
일러스트로 만들어 내고 ㅠ ㅠ 고이 저장해놨다가 계속 쓰고 있어요 훅
요즘 한자쓰는사람이 ㅡㅡ^
있더라구욤 ㅎ